린제이에 따르면, 그 도전은 저 멀리 동쪽 가장자리에 있는 카이탁 크루즈 터미널(Kai Tak Cruise Terminal)에서 센트럴에 우뚝 선 타워와 침사추이 빌딩까지 이질적으로 보이는 스카이라인을 관객들이 따라 하고 감상할 수 있는 이야기를 통해 효율적으로 연합시키는 것이었다. "우리는 같이 연합할 수 있는 스카이라인을 보다 강화하는 방법으로 '함께'라는 대단히 중요한 테마를 선택했습니다"라고 린제이가 말했다.

사운드트랙의 첫 박자가 시작되면서 조명이 불꽃을 일으키기 시작하면 집합적으로 속도와 강렬함이 모아진다. 10분 동안 46개의 건물들이 수많은 조명과 레이저와 LED 스크린을 활용하는 대단한 볼거리로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실제로, 이런 광대한 캔버스를 감독하기 위해 린제이와 그의 팀은 쇼를 조직하는 것을 돕기 위해 홍콩 빅토리아 하버의 정확한 모델을 채택했다. "조명, 레이저, 콘텐츠 아티스트들이 기여하고 전체적인 프레젠테이션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많은 조정과 전체적인 창조적 비전이 필요하죠. 모든 것이 융통성과 소통을 통해 하나가 되었습니다"라는 것이 린제이의 설명이다.

아쿠아 루나(Aqua Luna)

아름답게 복원된 정크선 위에서 빛과 음악의 화음 한가운데로 항해하자. '심포니 오브 라이트'가 진행될 때 아쿠아 루나를 타려면 매일 저녁 19:30, 19:45 배를 타면 된다.

레거시 하우스, 로즈우드 홍콩(The Legacy House, Rosewood Hong Kong)

로즈우드 호텔의 광둥 식당에서 메인 다이닝 룸과 7개의 프라이빗 룸에서 근사한 하버뷰를 즐길 수 있다.

펠릭스, 페닌슐라 홍콩(Felix, The Peninsula Hong Kong)

페닌슐라 호텔의 28층에 자리 잡은 펠릭스 는 강력한 필립 스탁(Philippe Starck)이 디자인했으며 눈부신 하버뷰로 명성이 높다.

센트럴 하버프런트 이벤트 스페이스(Central Harbourfront Event Space)

침사추이에서 쇼를 즐겼다면 이제 다른 각도의 센트럴 하버프런트나 연결된 타마 파크에서도 감상해보자. 게다가 붐비지도 않는다.

골든 바우히니아 광장(Golden Bauhinia Square)

반환 기념비가 있는 곳 - 중국 정부가 1997년 홍콩의 중국 반환을 기념하기 위해 '포에버 블루밍 바우히니아(Forever Blooming Bauhinia Sculpture)'를 선물했다. 엑스포 산책로(Expo Promenade)를 따라 있는 이곳은 빅토리아 하버의 장관을 감상하기 위한 최고의 장소다.

아이튠즈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 공식 앱을 다운로드해 여러분이 어디에 있든 오케스트라의 음악을 즐기세요.

오후 3시 이후 열대성 저기압 경보 3호 이상 또는 태풍 경보 적색/흑색  경보가 발령되면 공연은 취소됩니다. 같은 날 밤 8시 이전에 경보가 발령돼도 공연은 진행되지 않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