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타우에서는 해변에서 빅 부다 {{title}} 주소 {{address}} 웹사이트 {{website}} 정보 더보기 로, 디스커버리 만에 있는 바와 레스토랑으로 언제든 갈 수 있다. 야외에서 활동하기 좋아하는 이들에게 란타우는 찾고 있던 천국이겠지만, 역사적으로, 문화적으로도 즐길 거리가 많은 곳이다. 노을이 질 때 하이킹을 하거나, 바닷가 레스토랑에 가기 전 유리 바닥으로 된 곤돌라를 타고 홍콩에서 가장 큰 좌불이 있는 곳으로 다녀와도 좋은, 란타우는 그런 곳이다.
란타우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것은 언덕 꼭대기에 있는 34미터 크기의 '빅 부다'로 알려진 천탄불이다. 빅 부다를 보러 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퉁청(Tung Chung)에서 옹핑 마을까지 란타우 섬의 풍경과 강주아오 대교 {{title}} 주소 {{address}} 웹사이트 {{website}} 정보 더보기 , 빅 부다까지 보이는옹핑 360 케이블카를 타는 것이다. 25분 동안 에어컨까지 빵빵한 케이블카로 유리 바닥으로 되어 바로 아래가 내려다보이는 크리스털 캐빈을 선택할 수도 있다! 케이블카에서 하차 후 10분 정도 걸으면 빅 부다로 오르는 268 계단에 도착한다. 계단 꼭대기에 오르면 란타우의 푸르른 산지형과 남중국해를 가로지르는 숨 막히는 경치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계단을 내려가 포린 수도원의 조감도 또한 볼 수 있다.
지혜의 길(Wisdom Path) {{title}} 주소 {{address}} 웹사이트 {{website}} 정보 더보기 은 유교, 불교, 도교가 숭배하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기도문 중 하나 인 하트 수트라의 구절을 담고있는 38개 나무 기둥이 늘어선 길이다. 기둥 하나하나에는 세계적인 중국학 권위자로 손꼽히는 고(故) 자오 충이(Jao Tsung-I) 교수의 서예체로 중국어 버전의 기도문을 새겨 놓았으며, 무한을 상징하는 ∞ 모양으로 기둥들을 배열해 놓았다. Jao 교수의 서예 및 회화 작품은 그의 업적 및 학업 성과를 보여주는 기념 명판에서 잘 알아볼 수 있다..
이 잘 보존된 요새는 1832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가 꽤 깊은 곳이다. 1898년 영국이 홍콩을 장악했을 때, 이 요새는 버려졌으며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일본군이 점령했고, 이후 경찰서와 대학으로 쓰이기도 했다. 요새는 오늘날 6개의 낡은 주둥이가 달린 대포와 중국식 아치형 입구를 갖춘 지나간 시대의 유물로 존재하고 있다. 역사를 좋아한다면 가까운 퉁청 공원(Tung Chung Battery)도 놓치지 말자.
푸이오 마을은 빼어난 모래 해변 두 곳을 자랑하는데 청샤 해변과 푸이오 해변 {{title}} 주소 {{address}} 웹사이트 {{website}} 정보 더보기 이 그것이다. 두 해변의 특징은 모두 오목한 해안선을 가졌다는 것이다. 푸이오 해변이 조금 동떨어져 있는 반면, 3킬로미터의 백사장을 가진 청샤 해변은 홍콩에서 가장 긴 해변 중 하나다. 카약, 윈드서핑, 카이트보딩과 같은 수상 스포츠도 즐길 수 있다. 청샤 해변은 주중에도 인기이며, 주말과 휴일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니 일찍부터 자리 잡을 것을 추천한다.
홍콩 거주 외국인과 가족 단위 나들이객에 인기인 디스커버리 베이 {{title}} 주소 {{address}} 웹사이트 {{website}} 정보 더보기 , 줄여서 DB는 느긋한 란타우의 고동치는 심장부라 할 수 있다. 디스커버리 베이 요트 클럽의 보트 경주 관람부터 매월 둘째 주 일요일 DB 광장에서 열리는 인디 크래프트 및 트레이더 마켓까지 수많은 활동들이 일어난다. 또는 단순히 와인과 식사를 즐겨도 좋다. 180도 전망의 'D Deck'는 홍콩에서 가장 큰 야외 식당이며, 채식주의자 식당인 ' Hemingway’s by the Bay'는 DB를 찾는 사람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식당이다.
섬을 가로지르는 70킬로미터의 란타우 트레일은 트레일 사이사이로 가장 기억에 남을 전망과 가장 야성적인 자연을 보유하고 있다. 트레일은 12개의 다양한 난이도로 나뉜다. 그중 몇몇은 꽤 난이도 높은 트레일이며 이 어려운 트레일이 매년 열리는 트랜스 란타우 울트라-마라톤 경기의 주요 코스이며, 하이커들과 트레일 러너들에게 인기 있는 주말 여행지다. 선셋 피크까지 꼭 올라보길 추천한다; 해발 869미터로 홍콩에서 세 번째로 높은 지점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란타우 섬에서 최고의 일몰 경치를 제공한다. 주변의 억새풀이 가장 밝게 반짝이는 가을이나 겨울에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
명나라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적 뿌리로 타이오어촌 마을 {{title}} 주소 {{address}} 웹사이트 {{website}} 정보 더보기 은 역사와 유산을 지닌 마을이다. 전통적으로 갯벌 위에 집을 지었던 어부들의 집단인 탄카족의 고향으로, 란타우를 여행하는 모든 사람이 꼭 방문해야 하는 곳이기도 하다. 작은 배들이 가옥 사이사이의 바다를 돌아다니며 바다 냄새를 불러일으키고, 멋진 사진 풍경을 자아낸다. 하지만 타이오는 인스타그램 피드에 올릴 사진들보다 더 많은 것을 제공한다. 일부 현지 기업가들은 그들의 전통 가옥을 카페나 레스토랑으로 변신시켜 Solo 카페처럼 다양한 차와 스페셜티 커피, 수제 케이크를 판매하고 있다. 멋진 전망과 함께 티라미수를 맛볼 수도 있다.
미우팟 수도원은 두 개로 나뉜 어떤 이야기다. 3층짜리 만불사는 입구로 들어서기 전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기둥 주위를 휘감고 있는 거대한 황금 용 두 마리와 코끼리 석상, 입구를 지키고 있는 사자 한 쌍이 있는 화려한 붉은색 외관 때문이다. 안에는 석가모니 부처의 거대한 금상 3개가 있는 대웅전과 그곳의 이름을 밝히는 수천 개의 부처상으로 장식된 벽이 있다. 미우팟 수도원 주요 건물 옆은 이보다 더 다를 수 없다. 유리와 콘크리트로 꾸며진 현대적인 투엔문의 멋진 전망을 자랑하는 웅장한 연꽃 모양의 연회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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