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대성당은 이전 건물이 화재로 무너진 후 조용한 미드레벨로 위치를 옮겼다. 1880년대 말에 지어진 이 성당은 고딕건축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건물이며 중앙이 뾰족하게 솟은 십자가 모양으로 건축했다. 이 건축물은 1등급 역사 건물로 지정되었고 2003년 추가 재건 이후 유네스코 아시아 태평양 문화 유전 보존 시상식에서 그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외관만큼이나 내부도 아름다운 이 성당은 매주 일요일 예배를 위해 개관하고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방문객들을 위해 개방합니다. 사전 예약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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