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인상적인 사원은 13세기 봉기를 진압하는 데 특히 능숙했던 남부 송나라 군부 사령관인 체쿵을 모시는 곳이다. 체쿵은 몽골의 침략을 피해 도망간 마지막 송 황제를 홍콩으로 안내했다. 샤틴 사람들은 약 300년 전 지역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체쿵에게 사원을 바치기로 했다. 현지 구전에 따르면 사원이 완공된 날 질병이 사라졌다고 한다. 오늘날 방문객들은 거대한 체쿵 동상과 세 번 돌 때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행운의 바퀴를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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