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미술관 오사주는 2004년부터 쿤통을 거점으로 하고 있다. 힝입 스트리트(Hing Yip Street)에 위치한 이곳은 생각하게 하는 전시를 위한 공간이며 특히 동남아 미술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오사주는 수년 동안 심리학에 기반을 둔 발랄한 설치와 공연으로 유명한 아드리안 웡(Adrian Wong)이나 중국 고전 수묵 기법을 사용하여 현대 홍콩 생활을 표현하는 일러스트 작가 윌슨 쉬(Wilson Shieh)와 같은 홍콩 예술가들을 지원해 왔다.
주소
전화
+852 2793 4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