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1953년 화재로 집을 잃은 약 5만 8,000명을 위해 지어진 섹킵메이 에스테이트(Shek Kip Mei Estate)의 일부인 메이호 하우스는 홍콩 공공 주택 정책의 시작을 보여주는 물리적인 상징이다. 이 건물은 유네스코 아시아 태평양 문화유산 보존상에서 명예롭게 언급됐으며 현재 인기 많은 유스 호스텔로 운영 중이다.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홍콩 공공 주택의 발전과 생활 환경을 기록한 메이호 하우스의 유산(Heritage of Mei Ho House) 박물관도 있다. '우리 시대의 추억(Memories of Our Days)' 전시는 1950년대와 1960년대의 풀뿌리 생활 방식의 장면을 되살리는 두 가지 테마 존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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