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부터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코크레인 스트리트의 린바 테일러(Linva Tailor)는 영화 <무드 포 러브(Mood for Love)>에 린바 테일러에서 특별 제작한 청삼을 협찬한 후 유명세를 치르기 시작했다. 이 원피스는 1960-1970년대까지 홍콩에서 흔히 입는 일상복이었다. 이곳 린바에서는 바로 착용이 가능한 기성품을 구매할 수 있고 맞춤 제작으로 주문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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