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0년에 지어진 성 요셉 성당은 하카의 찬씨 일족과 두터운 관계를 발전시킨 선교사의 방문을 통해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건립됐다. 세기가 바뀌기 전 하카족은 로마 가톨릭 사제 요셉 프라이나데메츠(Joseph Freinademetz)의 영향으로 대대적으로 가톨릭으로 개종했다. 몇 년 후, 마을 전체가 의식을 통해 세례를 받았다. 이 예배당은 섬의 수호성인을 위해 헌납되었고 이후 성 요셉이 마을 사람들에게 끼친 영향을 실제적으로 상기시켜주는 것으로서 유네스코 문화유산 건물로 명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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