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 문을 연 와응어이 캔버스는 홍콩의 아이코닉 한 빨강, 파랑, 하얀색 스트라이프 무늬 가방의 탄생지다. 설립자인 리 와(Lee Wah) 씨는 1960년대부터 손으로 직접 나일론 재질의 캐리올 가방을 만들기 시작했다. 싸지만 내구성이 좋았던 덕에 유명세를 탔고, 특히 중국 본토의 가족에게 선물을 보내고 싶었던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여전히 홍콩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이 가방은 홍콩 문화의 상징이 되었다. 최근에는 와응게이 캔버스(주소: 22 Yen Chow Street, 전화번호: +852 2748 7311), 춴키 캔버스(Tsuen Kee Canvas)(주소: 219 Yee Kuk Street, 전화번호: +852 2729 1054), 선키 캔버스(Sun Kee Canvas)(주소: 37 Yen Chow Street, 전화번호: +852 2393 5073) 숍에서 다양한 사이즈의 가방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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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2748 7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