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마리오 카본(Mario Carbone)의 뉴욕 레스토랑의 확장판으로 셰프의 사촌인 루이 카본(Louie Carbone)이 운영한다. 가죽과 황동으로 장식된 클럽 분위기의 레트로풍 다이닝룸과 턱시도를 차려입은 웨이터들이 자아내는 풍경은 영화 <대부>에서 바로 나온 것만 같다. 큐레이터 비토 슈나벨(Vito Schnabel)이 식당을 위해 수집한 세련되고 눈길을 끄는 현대 미술품이 벽을 장식하고 있다. 컬렉션과 송아지 파마산, 미트볼을 모두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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